빛, 그림자 그리고 사진 빛의 오묘함을 어떻게 설명할까. 그것들이 만들어 내는 색은 사람을 기쁘고, 밝게 그리고 슬프게.... 그것을 담아내는 것은 무척 어렵다. 빛에 놀라서 카메라를 들이대 보지만, 어김없이 실망을 가져다 주는 빛.. 사진집 2007.11.24
희원의 아침 . . 호수는, 늘 사람들의 마음에 앉아서 무거운 축을 만들어 내는 재주를 가졌다. 조용하건, 물결을 치건,, 호수는 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만든다. (노이즈는 어도비 라이트룸에서 만들어 넣었다) .희원. 사진집 2007.11.24
희원의 아침 주말에도 어김없이 뜨여지는 눈.. 매일 같은시간을 알리는 기상.. 그런 탓에 희원이라는 정원을 자주 찾는다. 그곳에 가면, 마음이 차분해 진다. 사진집 2007.11.24
겨울안개 어젠, 겨울비가 내렸다. 천둥, 번개도 몹시 쳤다. 도로는 물에 잠길듯이 퍼부은 겨울비다. 오늘 날씨가 무척 추울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안개가 무겁게 내렸다. 아마도 날씨가 무척 좋을것 같다. 사진집/LANDSCAPE 200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