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bluenote]
[documenta Kassel]
.... Index (Layout) ........................................
1. Documenta 개요(배경 및 역사)
2. Documenta 15 개요
1) 큐레이터 ruangrupa
2) Documenta 15의 큐레이팅 방향
3) Lumbung개념의 큐레이팅
4) Lumbung Members
5) Documenta 15 Artists
6) Documenta 15 Visual Identify
세부사항 1_Lumbung Members
세부사항 2_documenta15_Artist List
세부사항 3_광주비엔날레와 ruangrupa(채연 기고)
세부사항 4_Issue of documents 15
...................................................................
2. documenta 15(fifteen) 개요
§ 큐레이터 ruangrupa
감독위원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신의 예술가와 창작가들의 모임인 루앙루파(ruangrupa/루안그루파)를 국제 발굴 위원회의 만장일치로 지명했음을 사빈 쇼만 박사(도큐멘타와 박물관 소장 Pridericianum gGmbH)가 발표 하였다. 이에 따라 도큐멘타는 처음으로 아티스트 콜렉티브인 ruangrupa가 주관하게 됐다. documenta 15는 2022년 6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카셀에서 열린다.
1) ruangrupa의 선정 배경
엘비라 디앙가니 오세(Elvira Dyangani Ose-런던 쇼룸 소장)과 필리프 피로테(Philippe Pirotte - 필리페 호흐슐레 퓌르 빌덴데 퀼테 성당 소장,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포르티쿠스의 소장)는 8명으로 구성된 조사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다.
"루앙루파가 순수 예술 관객을 넘어서는 단체 등 다양한 지역사회에 어필하고 지역의 헌신과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우리가 루앙루파를 임명하게 된 것이다. 그들의 큐레이터적 접근은 지역 사회에 기반을 둔 예술 단체들의 국제적 네트워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우리는 루앙루파가 카셀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혁신적 강점, 특히 커뮤니티 수준에서 활동하는 독립적인 조직으로부터 비롯되는 이 시점에서 documenta와 함께 이러한 집단적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것은 보다 합당하다“
2) ruangrupa의 큐레이팅 목표
인도네시아 단어인 루앙루파는 "예술을 위한 공간" 또는 "공간 형태"로 원만하게 번역된다. 이 긴장의 마당(장(場))은 이 집단의 중앙 큐레이터 접근법에서 이미 드러난다.
오늘날 카셀에서 루앙루파를 대표했던 파리드 라쿤과 아데 다르마완은 2022년 국제 미술 전시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한 큐레이터 목표를 다음과 같이 공식화했다.
"우리는 documenta 15의 100일을 넘어서 영향을 미칠 글로벌 지향적이고, 협력적이며, 학제간 예술과 문화 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의 큐레이터 접근 방식은 다른 공동체 중심의 자원 사용 모델을 목표로 합니다. 경제적이면서도 아이디어, 지식, 프로그램 및 혁신도 고려합니다. 1955년에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도큐멘타가 시작되었다면, 우리는 왜 오늘날의 부상, 특히 식민주의, 자본주의, 가부장적 구조에 뿌리를 둔 부상들에 초점을 맞추고, 사람들이 다른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파트너십 기반 모델과 대조하지 말아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3) ruangrupa의 활동 이력
이 집단은 2000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결성되었다.
루앙루파는 남 자카르타에서 예술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 축제, 출판,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협력 및 전시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Gwangju Biennale (2002 , 2018),
the Istanbul Biennale (2005),
the Asia Pacific Triennial of Contemporary Art (Brisbane, 2012),
the Singapore Biennale (2011),
the São Paulo Biennale (2014),
the Aichi Triennale (Nagoya, 2016),
Cosmopolis at Centre Pompidou (Paris, 2017).
2016년, Ruangrupa는 다음과 같이 트랜잭션을 관리하였다. 네덜란드 아른험에서 2016년 선스빅. 2018년에는 참여자들이 협업 작업을 기반으로 한 창의력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젝트인 GUDSKUL을 설립하였다.
도큐멘타 14에서 루앙루파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과 함께 8개의 전 세계 라디오 방송국을 모은 분산형 라디오 프로젝트인 Every Time a Ear di Soun의 파트너로 참여했다. 루앙루파는 비영리 단체이다. 적어도 한 명의 조직원이 도큐멘타 15를 준비하기 위해 카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Ruangrupa members in 2019: Ajeng Nurul Aini, Farid Rakun, Iswanto Hartono, Mirwan Andan, , Indra Ameng, Ade Darmawan, Daniella Fitria Praptono, Julia Sarisetiati, and Reza Afisina.
4) ruangrupa를 선정한 감독위원회에 대한 각계 반응
헤센 고등교육연구예술부 장관 안젤라 돈(Angela Dorn)은 사회적 논쟁의 가능성을 강조:
"저는 3년 후 도큐멘타 15를 통해 카셀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현대 미술 전시회를 다시 개최할 것이라는 사실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헤센주는 이 플랫폼을 실현하게 되어 자랑스러우며, 이는 현재 문화적인 입장과 미래에 대한 관점을 증진시킵니다. 도큐멘타 아카이브가 독립 연구 기관으로 확장됨에 따라 카셀의 현대 미술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차기 Documenta의 예술적 방향을 위해 인도네시아 아티스트에게 집단 제안을 한 발굴위원회에게 축하 드리며, 감독위원회가 이 제안을 따랐음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이번 선정으로 도큐멘타는 의식적으로 비유럽 미술계에 여지를 주고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를 헤센으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
- 독일연방문화재단의 이사인 호르텐시아 뵐케르스(Hortensia Völckers)는 이 개념이 어떻게 더 발전될지 많은 기대:
"독일연방문화재단으로서, 우리는 documenta 15의 예술적 방향을 찾고 결과에 대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축하를 보내는 과정의 성공적인 과정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모자는 우리에게 흥미롭고 영감을 주는 다큐멘터리를 기대하게 한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우리의 전문성을 이러한 유명한 전시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그들이 어떻게 이 아이디어를 documenta 15에 반영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빈 쇼만(Sabine Schormann )은 국제 조사 위원회의 모든 회원들의 위대한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저는 루앙루파를 예술적인 방향으로 발표함으로써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도큐멘타 15에 대한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헌신적이고 집중적인 선정 과정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참여적 접근이 개발 과정에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기대됩니다
5) documenta 15의 감독위원회
documenta 15의 소견 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1. Ute Meta Bauer, founding director, NTU Centre for Contemporary Art Singapore;
2. Charles Esche, director of the Van Abbemuseum in Eindhoven, the Netherlands;
3. Amar Kanwar, artist and documentary filmmaker, New Delhi, India;
4. Frances Morris, director of Tate Modern in London, Great Britain;
5. Gabi Ngcobo, curator of the 10th Berlin Biennale 2018 in Germany (South Africa);
6. Elvira Dyangani Ose, director of The Showroom London, England;
7. Philippe Pirotte, director of the Staatliche Hochschule für Bildende Künste – Städelschule Frankfurt/M., Germany (Belgium); Jochen Volz, director of Pinacoteca do Estado de São Paulo, Brazil.
[[세부사항 3_광주비엔날레와 ruangrupa/큐레이터 채연 기고문 전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