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노트(Bluenote)에 쓰여지는 사진이야기
사진집/LANDSCAPE
겨울이 마지막 끝에서 시작되서 봄은 안개로 지붕을 만들고,
짧은 가을은 겨울벽에서도 스멀스멀 피어난다.
섬을 메꾸어 버린 도시에서 그렇게 안개는 울부짖는다.
Songdo, Inch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