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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LANDSCAPE

가을입구, 두산연강원

하얀묶음 2013. 10. 8. 13:27


가을로 들어서는 시간.

고덕에 위치한 두산연강원엣 2틀째를 맞는다. 


두산그룹내의 계열사에서는 동일한 기준으로 인원을 선발하는데, 그것은 SI (Structured Interview)의 구조화에 기반한다. 

두산그룹의 새로운 지표로 설정한 두산WAY의 Credo의 가장근간이 되는 인재의 선발에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대목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물론 육성또한 이에 버금가는 노력을 들이고 있다. 


인재. 

'사람이 미래다'는 두산에서 근간을 삼고 있고 이를 표방한 문화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중에 있다. 


연강원

그 미래 , 즉 사람을 가꾸어 가도록 마련된 장소이기도 하다. 

도심내에 녹지로 구성되어진 너른땅위에 아파트, 건물등을 지어 Cash를 지향하기 보다는 

이 보다는 더 한층 고귀하게 여기는 인적 자원의 역량개발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기도 하다. 


산뜻하지만, 그린벨트지역안의 자연으로 부터 전혀 동 떨어지지 않는 조화로운 건물안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안정화된 느낌을 갖도록 배려된 인테리어등으로 

그냥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하였고, 

너른 땅덩어리에는 각종 야생화, 꽃, 계절별 나무들의 특성이 잘 어우러져 나오도록 배치된 수목들..


건물안에서도, 

밖으로나와서의 산책에서도 그냥 편안함이 가득한 곳에서 

두산의 인재발탁에 필요한 양성교육중에 이른 가을을 맞으면서 산책길의 모습들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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