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 Roh! 난, 노빠가 아니다. 난, 특정한 사람이 마음에 있어서가 아니다. 한 나라의 수장이며, 선장은 수많은 Trade off을 하면서 임기를 보낸다. 그 트레이드오프의 기준이 무엇이냐가 내게 중요한 것이다. 도덕적,사회적으로 더 합리적이고 진실에 가깝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의 잘못된 선택이 있을 수 도 있다. 문제는 그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배제된 사람이 있다면 그 배려 또한 고려해야함이 맞는것 같기에그라는 사람을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생각묶음 2014.05.04
그가 빛이었을때... 당신이 빛이었을때, 함께 할때는 느끼지 못하는 것들, 그렇지만 잃어버리고 나서야, 그제서 소중함을 알아버리는.. 빛이 내게 늘 있을때는 당연한 줄 알지만, 그 빛이 구름속에 가리워 사그러질때서야 그 빛이 존재함을 아는 어리석음이여... (바보, 그가 떠나가고 난 다음, 집앞 논두렁 위에 내린 빛으로, 빛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생각묶음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