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문무 대왕릉의 새벽은 무당의 주문으로 열리나 보다. 고요한 아침에 징이 울려대면, 갈매기 떼가 날아든다. 빨간해가 바다와 하늘을 넘나들기 시작할 무렵에, 무녀는 세월 지난 저켠 시간들에게 영혼을 팔기위해 한지의 불꽃으로 해를 부른다. 사진집/LANDSCAPE 2013.12.22
UNMADE FREE 너의 꿈이 무엇인지 알 필요까지는 없다. 단, 너의 날개짓은 너의 의도대로 움직여 질 수 있고, 어디든 네가 생각했던 곳으로 갈 수 있는 그런 자유가 내겐 꿈이다. 사진집/LANDSCAPE 2008.10.07
UNMADE FREE 너의 꿈이 무엇인지 알 필요까지는 없다. 단, 너의 날개짓은 너의 의도대로 움직여 질 수 있고, 어디든 네가 생각했던 곳으로 갈 수 있는 그런 자유가 내겐 꿈이다. 사진집/LANDSCAPE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