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노트(Bluenote)에 쓰여지는 사진이야기
사진집/LANDSCAPE
20140405
별리.
넌, 겨울동안 바라만 보았고
봄이 되는 동안 넌 내게 가까이 왔다.
바람에 라도 너의 손을 잡을 수 있다면
더 가까이
너의 손을 잡아보려 애써보지만
넌,
기어코 닿을 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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