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노트(Bluenote)에 쓰여지는 사진이야기
사진집/LANDSCAPE
조금씩, 꺼져가는 시간은 겨울이 아닌,
이미 봄일지도 모른다.
얼음틈속의 시간이 강을 따라 흐르다 증발한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
(장현우 사진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