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많은 사람들이 단풍놀이 떠난 날,
난 아내와 함께 평택으로 향했다.
평택항 예술관에서 지인인 김수옥 작가의 초대전이 있어서다.
우선, 전시회를 찾아 나선 거리가 쉽지만은 않다.
문화 예술관에 자리한 전시관의 규모는 꽤 크다.
사진을 보면서 느낀것은
훌륭한 작품들을 너무 어수선하게 만들어 버린 느낌이 있다.
(공무원의 느낌이좀 많이 들었다^^)
* 김수옥 작가/세월의 흔적
김찬홍 작가 (People in Muine)
김효정작가 /개발지 단상/떠나지 못하는 자
문근자 작가/좁아 지는 바다
이득천 작가 /네팔
황연식 작가/A Wanderer(방황하는